#STORY
하남 방문 현장 이야기
실제 시공 사진을 담은 사례는 아니지만, 하남 신장동·미사동 일대 방문점검에서 자주 마주치는 진단·조치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미사동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는 입주 직후 새집증후군과 함께 필터 오염이 겹쳐 냄새 문의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문해 필터를 열어보면 마감재에서 나온 냄새 성분이 필터에 흡착된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가 있어, 단순히 필터 교체만으로는 냄새가 완전히 가시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신장동 구시가지 상가 건물은 이와 달리 오래된 배관 냄새가 섞여 원인 구분이 더 까다로운 편입니다.
신축 세대는 필터를 정품 규격으로 교체하고 일정 기간 환기를 자주 해 마감재 냄새가 빠지도록 함께 안내하며, 이후 재방문 시 냄새 개선 여부를 다시 확인합니다. 입주 초기에는 몇 달 사이 냄새 강도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 첫 방문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아도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안내해 드립니다.
구시가지 상가는 필터·전열소자를 함께 점검해 냄새 원인이 환기 계통인지 다른 배관 문제인지 구분해 안내해 드립니다. 하남 지역은 신도시와 구시가지가 함께 있어, 같은 냄새 민원이라도 원인 진단 방식이 지역별로 다르게 접근되는 편입니다.
미사동은 입주 시기가 비슷한 세대가 많아 같은 단지 안에서 같은 시기에 비슷한 문의가 몰리는 경향이 있어, 단지 게시판을 통해 공동구매 형태로 방문 일정을 조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장동 상가는 배관 노후도 함께 오래된 경우가 많아 환기 계통만으로 냄새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